최근 솔로 앨범을 준비하고 있는 신화의 랩퍼 앤디가 지난 23일 일본 팬 1천여 명과 20여 현지 유력 매체가 참석한 가운데 일본 팬미팅을 가졌다.
일본 유력지 닛칸스포츠, KW(스크린), 한류피아, 엠넷재팬 등 약 20여 개 언론 매체가 참석한 이날 팬미팅에서 앤디는 지난 달 30일 발표한 디지털 싱글 '엉뚱한 상상' 무대를 처음으로 공개하는 한편 발라드 곡 '바라고 또 바라고'를 열창해 객석으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날 팬미팅에서 앤디는 자신이 출연한 바 있는 뮤지컬 '뮤직 인 마이 하트'의 넘버 '거짓말'을 직접 부르며 팬과 함께 뮤지컬 장면을 재연하기도 했다.
한편 앤디는 현재 다음달 중순경 발표할 자신의 첫 솔로 앨범과 콘서트 준비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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