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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원, 첫 주연작 '대한이, 민국씨' 포스터 촬영


최정원이 첫 주연을 맡은 영화 '대한이, 민국씨'의 개봉을 앞두고 포스터촬영을 진행했다.

최정원은 지난 4일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공형진, 최성국과 함께 영화 '대한이, 민국씨'(감독: 최진원, 제작: 퍼니필름)의 포스터 사진 촬영을 마쳤다.

영화 '대한이, 민국씨'에서 최정원은 바보 계의 로맨티스트와 욕심쟁이인 두 친구 김대한(최성국 분)과 김민국(공형진 분)을 항상 챙겨주고 따뜻하게 감싸주는 친구이자 극중 대한의 영원한 로망이기도 한 지은으로 분해 당당하고 성숙한 여인의 매력을 한 것 드러냈다.

영화에서 홍일점으로 출연하는 최정원은 이번 포스터 촬영에서도 두 남자의 시선을 받으며 아름다운 모습을 뽐냈으며, 유쾌한 두 배우 공형진, 최성국과 함께 한 촬영 내내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이다.

영화 '이장과 군수'에 이어 지난해 9월 영화 '마이파더'에서 신비로운 여인 공은주 역으로 특별 출연, 청초한 모습으로 관객들에게 큰 인상을 남긴 최정원은 이번 영화를 통해 이미지 변신뿐만 아니라 한층 성숙해진 연기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첫 주연작 '대한이, 민국씨'의 개봉을 앞둔 최정원은 "많은 분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줄 수 있는 작품이다. 촬영 기간 내내 즐거웠던 만큼 영화를 보시는 분들도 보시는 내내 즐거우셨으면 좋겠다. 또, 영화로써는 첫 주연작인만큼 정말 열심히 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정원, 공형진, 최성국이 선사하는 2008년 최고의 예측불허 코미디 영화 '대한이, 민국씨'는 오는 2월 14일 개봉한다.

조이뉴스24 강승훈기자 tarophin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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