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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야 남규리 "해외여행 가 언더밴드 공연 보고파"


인기그룹 씨야가 밝고 희망찬 새해 인사를 전했다.

씨야는 최근 2.5집집 'California Dream'을 발매하고 타이틀곡 '슬픈 발걸음'의 히트에 이어 후속곡 '그래도 좋아'로 활발한 활동 중이다.

씨야는 조이뉴스24와의 인터뷰에서 "계획한 것들 꼭 이루시고, 건강하세요"라며 새해 인사를 전한 뒤 자신들의 새해 희망을 밝혔다.

씨야는 지난해처럼 자신들의 노래가 많은 사랑을 받는 게 올해 목표라며, 늦여름쯤 나올 3집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씨야는 "이번 3집 앨범은 시간에 쫒기지 않고 시간적 여유를 갖고 정성 들여 만들고 싶다"며 "차근차근 좋은 앨범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멤버 개개인의 올해 계획도 밝혔는데, 먼저 이보람은 "개인적으로 학교 졸업장을 따는 게 목표"라며 "음악 공부도 더 열심히 하고 싶다"는 바람을 밝혔다.

남규리는 여행에 대한 당찬 꿈을 전했다. "해외여행을 혼자 가고 싶어요. 각국 구석구석을 누비며 언더 밴드들의 공연을 보고 싶거든요." 남규리는 이어 "각 분야 별로 많은 친구들을 사귀고 싶고, 일어 공부와 음악 공부도 더 열심히 할 것"이라는 목표도 함께 밝혔다.

김연지는 "지난해 음악 공부 계획을 열심히 세웠는데, 욕심만큼은 하지 못했다"며 "올해는 좀 더 공부하고 노력할 수 있는 한 해로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씨야는 후속곡 '그래도 좋아'에 대한 자랑도 잊지 않았다. 씨야는 "멜로디가 쉽고 따라하기 좋아 한 번 들으면 계속 흥얼거리게 될 것"이라며 "보이시 컨셉트를 선보이고 있는 만큼 새로운 저희 모습을 함께 즐기기 바란다"며 환한 웃음을 지었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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