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표 '몸짱' 배우 권상우가 한국의 람보로 선정됐다.
오는 28일 3편 이후 20년 만에 개봉을 앞두고 '람보 4 : 라스트 블러드'가 포털사이트 엠파스에서 지난 2월 11일부터 18일까지 실시한 '실베스타 스탤론에 버금가는 한국의 람보는?'이라는 설문조사에서 권상우가 41%의 압도적인 지지로 1위를 차지했다.
'화산고' '말죽거리 잔혹사' 등에서 액션연기로 호평을 받은 바 있는 권상우는 멜로 연기뿐 아니라 화려한 액션연기도 소화할 수 있는 배우로 꼽혔다.
최근 '눈에는 눈, 이에는 이'에서 웃음을 지우고 강한 카리스마를 보여주고 있는 차승원이 31%로 2위에 올랐고, '스피드 레이서'로 스피디한 액션연기를 선보일 월드스타 비가 16%, '숙명'에서 권상우와 함께 호흡을 맞춘 송승헌이 10%로 각각 3,4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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