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가수 마이티 마우스 앨범에 피처링 참여한 윤은혜가 가수 컴백설에 대해 부인했다.
윤은혜는 주석이 프로듀싱하고 이현도가 작곡한 타이틀 곡으로 데뷔하는 신인 듀오 마이티 마우스의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윤은혜는 "어릴 적 듀스의 팬이었고 이현도씨의 음악을 무척 좋아한다"며 "음악이 밝고 경쾌해 너무 좋다"며 흔쾌히 피처링에 응했다.
마이티 마우스의 제작사 원오원엔터테인먼트 측은 "윤은혜의 피처링 참여가 그의 가수 활동 복귀를 의미하지는 않는다"며 항간의 오해에 대해 해명했다.
이어 "윤은혜씨가 참여해 너무 고맙고, 마이티 마우스 역시 최고의 피처링에 만족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마이티 마우스는 힙합 신에서 인지도를 넓혀가고 있는 'Shorry J'(본명 소준섭)와 '237 A.K.A. 상추'(본명 이상철)로 구성된 듀오로 용감하고 재주 많은 생쥐 캐릭터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팀 이름을 마이티 마우스로 결정하고 첫싱글 '사랑해'를 3월초 발표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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