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호영, 육아일기 '다섯 남자와 아기천사' 내래이션 맡아

손호영이 Mnet KM '다섯 남자와 아기천사' 지원 사격에 나선다.

MBC 인기 종영 프로그램 'god의 육아일기'에서 왕엄마 역할을 담당했던 손호영이 오는 26일 케이블채널 Mnet KM을 통해 첫 방송되는 '다섯 남자와 아기천사'에서 내래이션을 맡은 것.

'다섯 남자와 아기천사'는 다섯 명의 남자 탤런트 고세원, 최원준, 원태희, 진원, 지은성과 입양아 해찬이의 일상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해찬이 입양되는 과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손호영은 입양아들에게 따뜻한 가족의 사랑이 필요함을 알리고자 하는 프로그램의 기획의도를 듣고 흔쾌히 참여했다는 후문.

첫 방송 내래이션을 맡은 손호영은 'god 육아일기' 시절을 회상하며 다섯 남자들의 좌충우돌한 모습에 선배로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손호영 내래이션을 시작으로 의미 있는 행보를 시작한 Mnet KM '다섯 남자와 아기천사'는 오는 26일 저녁 6시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