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 '호튼'에서 엔딩곡을 부르는 차태현, 유세윤이 짐 캐리, 스티브 카렐 못지않은 노래 실력을 과시했다.
극중 미국판 '호튼'에서 짐 캐리와 스티브 카렐이 연기한 코끼리 호튼과 마을 시장 역을 각각 맡은 차태현, 유세윤이 더빙에 이어 엔딩곡에도 참여한 것.
평소 출중한 노래실력을 자랑해왔던 두 사람은 이번 녹음에도 어려운 바이브레이션을 소화하며 찰떡궁합을 과시해 음악 감독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
스티브 카렐과 짐 캐리에 맞춰 만들어진 노래를 이 두 사람이 어떻게 소화할지 관심을 모아지는 가운데, 착한 코끼리 호튼의 티끌마을 지키기 작전은 오늘 5월 1일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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