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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우리 결혼했어요' 복귀 긍정적 검토 중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인기 코너 '우리 결혼했어요'(연출 전성호)에서 로맨틱 커플로 사랑받았던 알렉스와 신애가 코너에 다시 합류할 가능성이 대두된 가운데, 알렉스 측이 입장을 밝혔다.

알렉스 측은 16일 오후 조이뉴스24와의 전화통화에서 "긍정적 검토 중이며 제작진과 얘기 중이다. 하지만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건 없다"고 말했다.

알렉스 측은 이어 "알렉스를 대중들에게 널리 알리는 데 큰 도움을 준 프로그램이라 애착이 있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무리수를 두며 프로그램에서 빠진 이유는 '연예인 알렉스'보다는 '음악 하는 알렉스'가 장기적인 방향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알렉스는 현재 6월 초 발매를 목표로 솔로 음반 작업에 한창이며, 녹음 작업은 5월말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알렉스는 자신의 음악 작업을 양해해준 MBC '일밤-우리 결혼했어요' 측은 물론 자신을 DJ로 기용한 후 5월말로 투입시기를 늦춰준 MBC FM4U(91.9MHz) '푸른밤' 측에도 감사의 뜻을 표하고 있다.

알렉스 측은 "음반 일정 상 '우리 결혼했어요' 컴백 여부는 5월말 이후 결정될 것 같다. 알렉스의 음악 작업을 이해해 준 제작진과 신애, 그리고 큰 관심을 가져주신 모든 시청자들깨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우리 결혼했어요' 제작진은 알렉스와 신애 커플의 컴백을 바라는 네티즌들의 요청이 커 두 사람의 복귀를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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