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블린 뉴욕의 모델이 된 그룹 쥬얼리 서인영이 메이블린 뉴욕의 본사뿐 아니라 한국지사 대표로부터 "메이블린 최적의 모델"이란 극찬을 받았다.
클라우스 파스벤더 한국지사 대표는 지난 4일 강남의 모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광고 촬영 현장을 방문, 새로운 모델로 발탁된 서인영에게 "메이블린에 어울리는 한국 모델을 오랫동안 찾아왔는데 이제야 딱 맞는 모델을 찾은 것 같다"며 "서인영은 젊고, 트렌디한 메이블린 브랜드 이미지에 잘 어울린다. 최적의 모델이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특유의 자신감 넘치고 솔직 당당한 매력으로 메이블린 뉴욕의 모델로 발탁된 서인영은 밤샘으로 이어진 광고 촬영 내내 유머와 미소를 잃지 않아 모든 촬영 스태프들을 그녀만의 매력에 빠뜨리기도 했다.
메이블린 뉴욕 측은 "해외 유명 모델 못지않게 포즈를 너무 잘 잡아 무척 놀랐다"며 "다양한 표정을 순식간에 만들어내서 광고 촬영을 진행한 사진작가도 계속 셔터를 눌러 댈 정도였다"고 만족스러워했다.
서인영의 메이블린 광고 촬영 현장은 오는 13일 방송되는 MBC '섹션연예통신'을 통해 만날 수 있으며, 이날 방송에서는 서인영의 메이크업 비법과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커플로 나오는 크라운 제이와의 관계 등 평소 보지 못했던 솔직 담백한 서인영의 모습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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