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밤 자전거를 타다가 사고를 당한 신정환이 현재 이마와 골반 윗부분을 꿰매는 수술을 받고 있다.
신정환은 3일 오후 7시경 서울 남산순환도로 부근 좁은 내리막길에서 자전거를 타다가 마주 달려오는 버스를 피하려다가 넘어지며 바위에 부딪혀 이마와 골반, 무릎 등에 부상을 입었다.
4일 새벽 1시 25분 현재 신정환은 서울 한남동 순천향병원에서 골반 윗부분과 이마를 꿰매는 수술을 한시간째 받고 있으며, 이마는 약 15바늘 이상 꿰매야 하는 상황.
하지만 알려진 것처럼 중상은 아니며, 다행히 이마 부분은 머리카락으로 가릴 수 있어 이른 방송 복귀는 낙관적인 상황이다.
신정환은 수술 후 입원할 예정이며, 4일로 예정된 MBC '명랑히어로'와 SBS '육감대결' 녹화 참여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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