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성수가 KBS 주말극 '엄마가 뿔났다' 후속 '내사랑 금지옥엽' 출연진과 스태프들 사이에서 '분위기 메이커'로 떠오르고 있다.
김성수는 최근 서울 강남 한 스튜디오에서 '내사랑 금지옥엽' 출연진과 스태프 등 100여 명과 함께 드라마 포스터 촬영을 했다.
김성수는 지난 13일 첫 대본 연습 때 가수 이적의 '다행이다'를 열창해 주위로부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은데 이어 이번 촬영 현장에서는 다른 출연진들의 촬영때마다 농담과 방해공작(?)을 펼쳐 '분위기 메이커'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했다.
한편 '내사랑 금지옥엽'은 SBS '황금신부'를 집필한 박현주 작가와 '첫사랑'의 이응진 감독이 연출을 맡아 벌써부터 화제가 되고 있다.
'내사랑 금지옥엽'은 오는 27일 첫 촬영에 돌입해 오는 9월6일 KBS 2TV를 통해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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