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포털 사이트에 유출된 사진 때문에 속앓이를 한 방송인 안혜경이 이에 대해 공식 해명했다.
안혜경은 한 남성과 함께 걸어가다가 다정히 까페에 있는 사진이 포털 사이트에 공개돼 네티즌들로부터 '안혜경 바람 났나?' '하하랑 헤어졌나?' 등 추측을 샀다.
더욱이 연인 하하는 공익근무 중이어서 이를 본 팬들에 의해 '안혜경의 바람설'이 급물살을 탔다.
하지만 이 사진들은 신인가수 타우의 티저영상 촬영을 위한 것으로 밝혀졌다.
안혜경의 소속사 측은 5일 오후 "이 사진들은 신인가수 타우의 새 싱글앨범 티저 영상으로 촬영된 것으로, 6일 각종 온라인 매체를 통해 공개된다"고 공식 해명했다.
한편 하하와 함께 지키리와 하하N와우로 활동하던 와우는 타우로 이름을 바꾸고 5일 타이틀 곡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 등이 수록된 싱글 앨범을 온라인 음악 사이트에 발표했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