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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영, 합작공포영화 주연으로 세계무대 입성


배우 한채영이 한국과 뉴질랜드의 합작영화 '소울메이츠(SOULMATES)'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며 세계 무대에 입성한다. '소울메이츠'는 죽음을 초월한 인간과 귀신의 사랑을 그린 호러영화로 영화제작사 ㈜영화대장간과 뉴질랜드의 'Touchdown Eyeworks'가 공동 제작한다.

이번 영화 소울메이츠(SOULMATES)는 단순한 영화 합작에 그치지 않고 국가간의 문화교류의 의미로 제작되는 대형 프로젝트로 뉴질랜드와 우리나라의 최초로 국가간에 성사된 문화적 계약이며 각국의 문화부에서 수개월동안 진행하여 성사시켰다.

이와 같은 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국가적 프로젝트에 주연으로 한채영이 낙점돼 국제적인 배우로 거듭날 채비를 하고 있다.한채영은 이번 영화에서 여리고 아름다우면서도 동시에 강인하고 섹시한 매력을 풍기는 신비한 캐릭터를 연기한다.

대형 인터내셔널 프로젝트의 주인공이 된 한채영은 미국에서 학창시절을 보내 영어 실력을 뽐낼 예정이다. 능숙한 영어와 서구적인 완벽한 외모와 체형을 지닌 한채영이 국내외의 관객들에게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이번 영화의 감독은 '헤븐', ''어글리', '이방인' 등을 만든 영화 감독 스콧 레이놀즈가 메가폰을 잡았으며 '반지의 제왕', '킹콩' 등의 영화로 아카데미상을 5회나 수상한 웨타워크샵의 리차드 테일러가 이끄는 특수 효과팀이 합류했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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