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영과 이영자 이소라 홍진경 등이 고(故) 최진실(40)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도착했다.
최진영은 2일 오후 12시 50분경 故 최진실의 영정을 가슴에 꼭 끌어안고 오열을 토하며 장례식장으로 들어섰다.
최진영과 몇 분을 사이에 두고 평소 고인과 절친한 관계였던 모델 이소라가 참담한 표정으로 고인의 빈소로 향했다. 홍진경과 이영자 역시 슬픔을 주체하지 못한 채 장례식장을 찾았다.
한편 2일 숨진채 발견된 故 최진실의 발인이 오는 4일로 정해졌다.
유가족은 이날 오후 서울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5호실에 고인의 빈소를 마련하고 발인 일시를 오는 4일 오전으로 잡았다. 장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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