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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선, 미니홈피에 故최진실 애도의 글 올려


배우 김희선이 자신의 미니홈피에 故최진실을 애도하는 글을 남겼다.

김희선은 최진실의 사망 소식이 알려진 2일 미니홈피에 "사랑하는 언니, 하늘나라에선 사람들에게 시달리지 말고 행복하게… 잘 지내!!! 사랑해…"라는 글을 올려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김희선은 최진실 사단으로 불릴 만큼 최진실과 각별한 친분을 이어왔으며, 최근 안재환이 사망한 뒤에는 비록 임신한 관계로 장례식장에 직접 가지는 못했지만, 최진실 사단과 함께 슬픔을 나누며 애도의 뜻을 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톱스타 최진실은 2일 오전 6시 15분경 서울 잠원동 자택에서 목을 매 숨진 채 가족에 의해 발견됐다. 경찰의 1차 감식을 마친 고인의 시신은 구급차로 이동돼 11시 45분경 삼성서울병원 영안실에 안치됐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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