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오후 2시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SK와 두산의 2008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1차전 티켓이 매진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26일 오전 9시부터 문학구장에는 티켓을 구매하기 위한 인파들로 일찍부터 장사진을 이뤄, 현장 판매분 3천장은 오전 11시 판매가 실시된 지 40분만에 전좌석이 동이 났다.
올해 포스트시즌 총 관중은 준플레이오프 3경기(두차례 만원), 플레이오프 6경기(전부 만원)와 이날 한국시리즈 1차전 3만400명을 포함해 벌써 22만7천459 만명이 됐다.
또한 지난해 10월 25일 열린 3차전부터 한국시리즈 5경기 연속 만원사례를 기록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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