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영화다'의 강지환과 소지섭이 청룡 신인남우상 트로피를 안았다.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열린 제29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에서 강지환과 소지섭은 남우주연상을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소지섭과 강지환은 10억 안팎의 저예산 영화로 150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영화는 영화다'를 통해 남우신인상을 거머쥐었다.
신인남우상 후보에는 '영화는 영화다'의 강지환과 소지섭, '강철중 : 공공의 적 1-1'의 김남길, '걸스카우트'의 류태준, 'GP506'의 이영훈 등이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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