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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화점', 36인의 꽃미남 건룡위 전격 공개


꽃미남 배우 조인성과 함께 스크린을 확사하게 장식할 미남배우들의 면면이 공개됐다. 영화 '쌍화점'(감독 유하)에서 왕의 친위부대 건룡위 대원으로 출연한 대한민국 대표 꽃미남들을 공개한 것.

왕을 호위하는 친위부대 건룡위는 사대부 자제들 중 미소년으로 선발되었다는 설정만큼, 훤칠한 키와 수려한 외모는 역할의 필수조건이었다. 제작진은 180cm 이상의 키와 미모를 가진 수많은 연기자, 모델, 가수 등을 오디션 했다.

이렇게 캐스팅 된 36인의 건룡위 배우들은 주연배우들과 마찬가지로 촬영 전부터 승마, 무술을 3개월 가량 연습, 영화의 주요 액션장면을 멋지게 소화해내었다. 때문에 이들의 활약상을 지켜보는 것도 영화의 재미를 배가시키는 주요한 관전포인트가 될 것이다.

먼저 최근작 '무방비도시'에서 냉혹한 소매치기 역으로 주목 받은 심지호는 '쌍화점'에서 건룡위의 수장 '홍림'(조인성 분)과 대립하는 부총관 '승기' 역을 맡았다. 고운 외모와 상반되는 날카로운 눈매가 인상적인 심지호는 야망에 가득 찬 냉철한 호위무사의 모습을 완벽히 소화해내며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또한 드라마 '눈의 여왕'에서 성유리의 상대역을 맡았던 임주환과 인기 청춘 시리즈물 '학교 4', '논스톱 3'에서 인기를 모았던 여욱환이 홍림을 친형처럼 따르는 '한백', '임보'로 각각 분해 매력을 뽐내고 있다. 이외에도 KBS주말연속극 '내사랑 금지옥엽'에서 지현우의 동생으로 출연 중인 송중기와 유명 록밴드 트랙스의 전 멤버 노민우도 건룡위 대원으로 출연하여 '쌍화점'으로 화려한 스크린 신고식을 치를 전망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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