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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아, 단아함 벗고 테크토닉 댄스 도전


배우 송윤아(35)가 숨겨진 춤 실력을 공개한다.

4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제7회 '대한민국 영화대상'의 단독 MC로 발탁된 송윤아는 'DJ Koo' 구준엽과 테크토닉 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국 영화 시상식 최초로 여성 단독 MC라는 파격적인 시도를 했던 '대한민국 영화대상'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배우 송윤아가 단독 진행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다.

송윤아는 지난해 가수 박진영과 함께 파격적인 섹시 커플 디스코로 '대한민국 영화대상' 시상식의 열기를 더했다. 올해는 파트너를 'DJ Koo' 구준엽으로 바꿔 50명의 댄서들과 함께하는 환상의 테크토닉 무대를 선사한다.

송윤아는 이번 무대를 위해 45일간 비밀리에 춤 연습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민국 영화대상' 관계자는 "송윤아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단독 MC를 맡아 시상식을 화려하게 수놓을 멋진 무대를 선보이고자 하는 열의가 대단하다"며 "깜짝 놀랄만한 특별 이벤트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대한민국 영화대상'에서는 송윤아와 구준엽 외에 가수 비와 그룹 빅뱅, 자우림의 김윤아가 특별 축하 공연을 펼친다.

'대한민국 영화대상'은 이날 오후 5시 50분부터 MBC를 통해 생방송된다.

조이뉴스24 김명은기자 drama@joynews24.com 사진 박영태기자 ds3fa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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