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속스캔들' 차태현-왕석현, 800만 돌파 기념 무대인사

영화 '과속스캔들' 차태현과 왕석현이 800만 돌파와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특별 무대인사에 나선다.

차태현과 왕석현은 발렌타인데이인 오는 14일 롯데시네마 노원, 구리, 건대, 메가박스 코엑스 등을 직접 찾아 관객들을 만난다.

'과속스캔들'은 이번 주말 관객 800만 돌파가 예상되고 있어 발렌타인데이와 맞물려 이를 기념한 무대인사를 마련한 것. 이날 행사에서 차태현과 왕석현은 관객 전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은 초콜렛을 선물할 예정이다.

지난 9일까지 787만명을 동원, 역대 한국영화 흥행 8위에 올라있는 '과속스캔들'은 800만 돌파와 함께 역대 7위인 '웰컴 투 동막골'(800만)을 제치고 7위에 올라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