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의 러브레터' 정예 멤버들이 6일 방송되는 MBC '놀러와'를 찾는다.
윤도현을 비롯해 그의 곁을 지켜온 김제동, 특별 이벤트마다 출연을 마다하지 않았던 타이거 JK와 윤미래(T) 부부도 이날 함께 출연한다.
김제동은 '리플해주세요' 코너를 통해 '윤도현 러브레터'에 고정 출연했으며, 타이거 JK와 윤미래 부부는 1회부터 100회, 200회, 300회, 마지막회까지 윤도현과 함께 했다.
타이거 JK와 윤미래 부부의 이날 토크쇼 출연은 최초로, '윤도현 러브레터'에 얽힌 추억뿐만 아니라 연애에서 결혼까지의 풀 스토리를 처음으로 공개한다.
독특하게 윤도현의 오프닝으로 문을 연 '스타 in 커버스토리'에서는 추억의 '리플해주세요' 코너를 재연한다. 김장훈, 에픽하이 등 주변 지인들이 직접 리플을 달기도 했다.
'골방밀착토크 - 눌러줘요 컴온!' 코너에서는 윤도현, 타이거JK, 윤미래, 은지원이 합동 공연을 선보인다.
'놀로와'의 '러브레터 스페셜'은 이날 오후 11시5분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승호기자 jayoo2000@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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