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수경이 김희애, 손예진에 이어 가전브랜드 '쿠쿠'의 새 모델로 낙점됐다.
이수경은 새 CF에서 그룹 소녀시대의 '지'를 개사한 '쿠쿠송'을 직접 부르며 밝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선보였다.
쿠쿠 측 관계자에 따르면 "이수경은 영화 및 드라마를 통해 다양한 이미지를 보여줬던 만큼 젊은 층부터 중장년층에 이르기까지 모든 연령층에게 선호도가 높아 김희애와 손예진을 잇는 새로운 쿠쿠의 모델로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했다"고 이수경의 모델 선정 이유를 밝혔다.
이수경은 촬영장에서 연신 쿠쿠송을 부르며 발랄하고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하는 동시에 다양한 애드리브와 수준급의 노래실력까지 뽐내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수경은 차기작 준비를 위해 휴식을 취하고 있는 상태이며 곧 브라운관을 통해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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