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 최근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주지훈과 나한일 등에 대해 출연 정지 조치를 내렸다.
7일 KBS에 따르면 KBS 심의실은 지난달 30일 출연규제심사위원회를 열어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주지훈과 100억 원 대의 불법대출 등의 혐의로 구속된 나한일에 대해 출연 정지를 결정했다.
또 주지훈과 함께 마약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예모 씨와 윤모 씨 역시 이같은 결정이 내려졌다. 다만 KBS는 이들의 출연 정지 기한을 명확히 하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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