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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종 "장윤정은 예쁘고 착한 후배"


김민종(38)이 후배 가수 장윤정(29)에 대해 "예쁘고 착한 후배이면서 동생"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KBS 2TV '상상플러스-시즌2' 제작진에 따르면 김민종은 이 프로그램의 최근 녹화에서 "장윤정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말해 달라"는 MC 신정환의 질문에 "안 그래도 주위에서 국수 먹는 것 아니냐는 말을 많이 듣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에 이날 함께 녹화에 참여한 손지창은 "난 이미 (장윤정을) 제수씨로 생각하고 있다"고 말해 김민종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주변의 성화로 장윤정에게 영상메시지까지 보내게 된 김민종이 요즘 가장 많이 통화하거나 문자로 연락을 하는 사람으로 장윤정을 꼽아 두 사람이 연인관계로 발전하는 게 아니냐는 의심을 샀다.

김민종과 장윤정은 지난 3월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골드미스가 간다'를 통해 달콤한 데이트를 즐겨 화제가 된 바 있다.

장윤정은 15년 동안 짝사랑한 김민종과의 일일 데이트에 떨리는 팬심을 드러냈고, 두 사람은 듀엣으로 노래를 부르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김민종과 손지창은 14년 만의 컴백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남성 듀오 '더 블루'(The Blue)로 활동을 시작한다.

조이뉴스24 김명은기자 dra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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