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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희, 청순-신비 동안 미모 과시


배우 최강희가 패션화보에서 몽환적인 보헤미안 느낌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최강희는 지난 8일 강남의 한 스튜디오에서 '보헤미안 랩소디'라는 주제로 진행된 의류 브랜드 에스티.에이(st.a)의 여름 패션화보 촬영에 참여했다.

최근 영화 '애자'의 촬영을 마친 최강희는 캐릭터 때문에 짧게 잘랐던 머리에 상쾌한 컬을 주고 머리띠 등의 액세서리로 여성미를 강조했다.

촬영 관계자는 "그 누구도 최강희의 순수하고 신비로운 느낌은 따라올 수가 없을 것"이라며 "최강희의 눈빛과 포스가 옷의 느낌과 촬영 컨셉트를 자연스럽게 표현, 모든 이미지를 감각적으로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최강희는 최근 영화 '애자'에서 배우 김영애와 함께 열연을 펼쳤으며 모처럼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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