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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연 소속사 前 대표, 혐의 사실 부인


故 장자연의 소속사 전 대표 김모씨가 조사 첫날 혐의 사실을 부인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3일 일본에서 인천공항을 거쳐 경기도 분당경찰서로 압송된 후 신체검사와 식사를 마친 김 대표는 3일 오후 3시 20분 진술녹화실에 들어가 4일 오전 3시까지 12시간에 가까운 마라톤 조사를 받았다.

경찰 관계자에 따르면 김 대표는 자신의 혐의에 대해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4일 오전 8시부터 김 대표를 다시 조사 중이다.

경찰은 조사 48시간이 지나기 전에 김 대표의 구속영장을 신청하기 위해 4일에도 강도 높은 조사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경찰은 김 대표에 술접대와 성상납 요구 및 강요 등이 있었는지, 폭행과 협박을 가한 사실이 있는지 여부 등을 추궁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유숙기자 rere@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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