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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할리우드 주연작 '닌자 어새신' 트레일러 첫 공개


가수 겸 배우 비 주연의 '닌자 어새신' 트레일러가 미국에서 공개됐다.

미국 MTV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이번 트레일러는 11월 '닌자 어새신'의 미국 개봉을 앞두고 미리 공개돼 주목받고 있다.

트레일러에서 비는 탄탄하게 다져진 근육질의 몸매와 매서운 눈빛으로 인간병기인 닌자로 100% 변신했다. 또 화려하고 긴장감 넘치는 결투 장면과 고난도의 와이어 액션 등은 팬들의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키고 있다.

비의 할리우드 첫 주연작인 '닌자 어새신'은 '매트릭스'의 워쇼스키 형제가 제작한 액션물로 총 1억달러의 제작비가 투입됐다.

'브이 포 벤데타'의 제임스 맥테이그 감독이 연출을 맡은 이 영화에서 비는 인간병기로 키워진 고아 라이조 역을 맡아 고난도의 액션 연기를 펼친다.

할리우드 메이저 영화사 워너브라더스 배급으로 11월 25일 미국에서 개봉된다.

조이뉴스24 유숙기자 rer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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