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의 큐리가 MBC '선덕여왕' 촬영장에서 이요원, 엄태웅 등 선배 연기자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큐리는 최근 MBC 월화드라마 '선덕여왕'에 김유신(엄태웅 분)과 정략 결혼을 하게 되는 미실(고현정 분) 가의 영모 역으로 합류했다.
지난 9월 28일 '선덕여왕' 37회를 통해 첫 등장한 큐리는 이번 추석 연휴 역시 거의 촬영장에서 보냈다.
큐리는 "촬영 스케줄이 잡혀 연휴를 거의 촬영장에서 보냈다. 하지만 스태프들과 이요원 선배님, 엄태웅 선배님 등 많은 선배님들이 잘 챙겨주셔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소감을 전했다.
큐리 소속사 관계자는 "큐리는 드라마 촬영 스케줄이 없는 시간에는 'TTL Listen.2' 연습에 합류하는 등 나머지 티아라 멤버들에 비해 두 배 더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전했다.
큐리는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긴 하지만 주변 연기자 선배님들과 티아라 멤버들이 잘 챙겨줘 큰 무리 없이 생활하고 있다. 좋은 기회가 주어진 만큼 열심히 잘 해내 주변 분들의 응원에 꼭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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