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복스 리브 전 멤버 양은지(25)와 축구선수 이호(25, 성남 일화)가 오는 12월 12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들은 12월 12일 오후 5시30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화촉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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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복스 리브 전 멤버 양은지(25)와 축구선수 이호(25, 성남 일화)가 오는 12월 12일 웨딩마치를 울린다. 이들은 12월 12일 오후 5시30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화촉을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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