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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 "술 마시고 출연 결정, '땡잡았다'"


배우 윤여정이 영화 '여배우들' 출연 계기를 밝혔다.

윤여정은 17일 오전 11시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극장에서 열린 영화 '여배우들' 제작보고회에서 이에 대한 질문에 "술 먹고 결정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여정은 "이재용 감독, 고현정과 셋이 술을 마시다 하자고 이야기가 나와 찍게 됐다"며 "잘한 결정이었다. 어떻게 이렇게 예쁜 후배들과 같이, 60대에 패션잡지를 찍겠나. 내가 제일 땡잡은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여배우들'은 6명의 여배우들이 모인 패션화보 촬영 현장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들을 그린 영화로 윤여정, 이미숙, 고현정, 최지우, 김민희, 김옥빈이 출연했다. 내달 10일 개봉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유숙기자 rere@joynews24.com 사진 박영태기자 ds3fa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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