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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 김혜자, 亞太영화상 여우주연상 수상


배우 김혜자가 제3회 아시아태평양영화상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봉준호 감독의 '마더'에서 광기 넘치는 연기를 선보인 김혜자는 26일 오후 호주 골드코스트 퀸즈랜드에서 열린 제3회 아시아태평양영화상 시상식에서 '마더'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김혜자는 지난 10월 제18회 중국금계백화영화제에서 '마더'로 해외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한데 이어 아시아태평양영화상 여우주연상의 영예를 안았다.

'마더'의 여우주연상 수상과 함께 '똥파리'의 양익준 감독이 하이커멘데이션상을, 이창동 감독이 제작을 맡은 '여행자'가 최우수어린이영화상을 수상했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사진 김현철기자 fluxus19@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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