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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중 애칭, '긍정녀'... 환한 웃음이 포인트


팬들이 붙여준 김아중의 애칭, '긍정녀'가 화제가 되고 있다.

온라인상에서 많은 팬들이 "김아중은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을 하고 최선을 다하는 배우"라며, '긍정녀'라는 애칭을 붙여줘 눈길을 끈다.

이에 관해 서울물방울치과 김진환 원장은 "김아중 씨는 아름다운 미소를 가지고 있는 배우라고 생각한다."며, "동그란 눈과 함께 가지런하고 새하얀 치아를 가지고 있어 상대방에게 편안하고 귀여운 인상을 풍긴다"고 말했다.

김 원장은 이어 "김아중 씨는 데뷔 이후 항상 좋은 모습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으로 동료 연예인들 뿐 아니라 팬들에게도 좋은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특히 밝은 미소는 평소 자주 웃는 습관을 가지고 있는 그녀의 모습을 간접적으로 알 수 있다"며 "팬들이 '긍정녀'라는 애칭을 붙여준 것에 동의한다"는 소견을 덧붙였다.

실제로 대중들의 반응에 가장 민감한 광고계에서는 김아중이 소비자들의 시선을 흡입하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광고업계 관계자는 "김아중 씨는 최근 모 기업의 광고에서 직접 'DC 송'을 선보인 것처럼, 다양한 재능과 끼를 가지고 있다"며, "또한, 대중들이 애정을 가지게 하는 친근한 인상과 팬들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이 한결 같다. 이런 점이 배우 및 광고계에서 끊임없이 러브콜을 보내는 이유인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긍정녀'라는 애칭을 들은 김아중은 SBS '김정은의 초콜릿' 크리스마스 특집 방송에 출연해 빼어난 가창력과 깜짝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아중 소속사 측에 따르면, 오는 12월 9일 '김정은의 초콜릿-크리스마스 특집'편 녹화에 참여해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며 이를 위해 현재 구슬땀을 흘리며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김아중은 "카메라 앞이 아닌 무대 위에서 직접 관객분들과 만난다는 생각에 긴장되는 것이 사실이지만 내 안의 또 다른 모습을 선보일 수 있다는 점에서 흥분된다"며, "크리스마스를 맞아 방송을 시청하시는 모든 분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남겼다.

김아중이 선보이는 깜짝 무대는 오는 12월 19일 밤 12시 10분, SBS '김정은의 초콜릿'을 통해 방송된다.

조이뉴스24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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