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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팬사인회 2천명 이상 몰려 장소 변경


인기 걸그룹 티아라가 팬들의 열화 같은 성원에 팬사인회 장소를 변경했다.

티아라 소속사 관계자는 8일 "팬사인회에 무려 2,000명 이상이 신청을 해 와 안전사고 방지 차원에서 팬사인회 장소를 강남 교보문고에서 종로 영풍문고로 변경했다"고 밝혔다.

티아라는 지난 4일 정규 음반을 출시했으며, 음반 출시를 기념해 데뷔 이후 최초로 팬 사인회를 계획했다.

애초 앨범을 구매한 고객 중 일정 인원을 추첨해 12일 오후 6시 일산 라페스타 내 신나라레코드, 13일 오후 6시 30분 강남 교보타워 내 핫트랙스에서 각각 팬 사인회를 열 예정이었으나 13일 팬사인회에 총 2,000명이 넘는 팬들이 신청을 해와 종로 영풍문고로 장소를 옮기게 된 것.

실제로 티아라의 1집 앨범 '앱솔루트 퍼스트 앨범(Absolute First Album)'은 음원 뿐 아니라 오프라인 음반 매장 및 온라인 음반 쇼핑몰에서도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으며 판매되고 있다.

티아라는 지난 11월 27일 1집 정규 앨범 전곡을 온라인에 공개했으며, 이후 '보핍보핍(Bo Peep Bo Peep)'과 '처음처럼'이 각종 온라인 모바일 음악 사이트에서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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