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 공익근무에서 소집해제된 후 KBS 2TV '해피선데이'의 '1박2일' 코너에 전격 복귀가 결정된 김종민 측이 각오를 밝혔다.
김종민 측은 9일 오후 조이뉴스24에 "무엇보다 제작진에 감사한다"며 "최고의 팀워크를 자랑하는 '1박2일'인 만큼 팀워크를 맞추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종민 측은 "기존 어리버리한 이미지 외에도 공익근무요원 생활을 하며 연구했던 새로운 모습도 보여줄 터"라며 "복귀 후 온 몸을 던져 프로그램에 누가 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종민 재투입 여부를 놓고 고심하던 '1박2일' 제작진은 9일 김종민의 재투입을 결정해 소집해제를 앞둔 그에게 최고의 선물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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