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마비로 요절한 배우 故 브리트니 머피의 장례식이 성탄절 이브에 열린다.
23일(현지시간) 외신들의 보도에 따르면 브리트니 머피의 장례식은 고인의 사망 5일만인 24일 미국 LA 교외에 위치한 포레스트 론 메모리얼 파크에서 열릴 계획이다.
이곳은 지난 6월말 갑작스럽게 세상을 뜬 팝의 황제 故 마이클 잭슨의 시신이 안장된 곳이기도 하다.
브리트니 머피의 장례식은 철저히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며 참석자 역시 공개되지 않았다.
영화 '8마일', '클루리스', '우리 방금 결혼했어요' 등으로 스타가 된 브리트니 머피는 지난 20일 LA의 자택에서 샤워 중 심장마비로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후송됐지만 사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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