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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빈, '별을 따다줘' 최정원 동생으로 캐스팅


아역 배우 박지빈이 SBS 월화드라마 '별을 따다줘'에 캐스팅됐다.

'별을 따다줘'는 드라마 '완벽한 이웃을 만나는 법' '가문의 영광' 등의 정지우 작가가 극본을 맡은 작품으로 6남매가 부모의 갑작스런 죽음 후 세상과 부딪쳐 가며 살아가는 성장 드라마다.

신데렐라를 꿈꾸는 평범하고 철없는 25살 진빨강 역할에는 최정원이, 그 상대역에는 김지훈이 캐스팅되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박지빈은 장녀 진빨강에게 든든한 힘이 되어 주는 장남 진주황 역에 캐스팅 됐다.

박지빈은 진주황 역할을 통해 15살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어린 네 명의 동생들을 책임지고 이끄는 어른스럽고 듬직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실제 현장에서도 박지빈은 아역배우들 중에 맏형으로서 동생들을 챙기고 분위기를 이끄는 모습을 보여 촬영장의 훈훈한 분위기를 책임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박지빈은 지난 7일 첫 촬영을 시작, 학교생활을 병행하며 주5일에 걸친 드라마 촬영에 열정으로 임하고 있으며 오는 크리스마스 연휴에도 쉴 틈 없이 촬영을 소화할 예정이다.

최정원, 김지훈 등이 출연하는 '별을 따다줘'는 '천사의 유혹' 후속으로 오는 1월 4일 첫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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