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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니안, 첫 사극 '추노'서 연기변신 '호평'


데니안이 첫 사극 연기에서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 눈길을 끈다.

KBS 특별기획드라마 '추노'에서 '혜원'(이다해 분)의 오빠인 '김성환'(조재완 분)의 호위무사 '백호' 역을 맡은 데니안은 과묵하면서도 부드러운 무사의 모습으로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데니안은 안정적인 사극 톤, 부드러우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눈빛 연기, 섬세한 감정 표현 등으로 남몰래 혜원을 향한 연정을 품고 있지만 말할 수 없는 백호의 애절한 표현해내고 있다.

시청자들은 드라마 게시판을 통해 '정말 데니안이 맞나 싶을 정도로 완벽한 변신이다!', '순간순간 바뀌는 눈빛 연기에 놀랐다', '기대 이상의 사극 연기! 데니안의 재발견이다', '부드러운 카리스마의 백호! 앞으로 매우 기대된다' 등 호평을 보냈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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