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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 D-17' 강타, 亞 팬미팅으로 전역 신고


오는 19일 전역하는 한류스타 강타가 아시아 3개국 순회 팬미팅을 통해 팬들에게 전역신고를 한다.

오는 19일 약 2년간의 군복무를 성실히 마치고 제대하는 강타는 20일 서울을 시작으로 중국 북경, 일본 도쿄에서 팬미팅을 개최, 아시아 3개국을 순회하며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특히 서울 숙명아트센터에서 열리는 한국 팬미팅은 강타의 군 제대 직후인 20일에 열리는 데다가 제대 후 펼치는 공식적인 첫 행사인 만큼 한국은 물론 아시아 팬들의 관심도 집중시킬 전망이다.

이번 팬미팅은 과거, 현재, 미래를 주요 테마로 강타의 군복무 시절 사진과 영상을 공개하는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할 계획이다.

지난 2008년 4월 1일 현역 입대한 강타는 육군에서 특급 전사로 선발되는가 하면 건국 60주년 기념 뮤지컬 '마인'에 출연하는 등 성실하게 군복무에 임했으며, 지난해 한 포털사이트가 조사한 '군 제대 후 가장 기대되는 연예인' 1위에 뽑히기도 했다.

한편 강타는 오는 19일 오전 경기도 포천시에 위치한 육군 8사단 수색대대에서 전역한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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