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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강제규 감독 '마이웨이'서 장동건과 호흡


배우 손예진이 강제규 감독의 신작에서 장동건과 호흡을 맞춘다.

강제규 감독의 신작 '마이웨이'의 제작사 강제규필름은 18일 "손예진이 장동건의 상대역인 연희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연희는 제2차 세계대전에 참전한 한국 남자와 일본 남자 사이에서 엇갈린 운명에 갈등하고 사랑 때문에 고뇌하는 인물로 그려진다.

'마이웨이'는 제2차 세계대전 중의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배경으로 일본군에 징집됐다가 독일의 나치 병사가 된 동양인 남자에 대한 이야기로 나머지 배우들에 대한 캐스팅을 끝낸 후 오는 6월께 촬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마이웨이'는 한국을 비롯해 독일, 중국 등에서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며 제작비는 약 300억원 규모로 한국, 중국, 일본의 자본이 참여한다.

조이뉴스24 유숙기자 rere@joynews24.com 사진 박영태기자 ds3fa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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