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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신작 '인생은 아름다워', 첫방 호평


김수현 작가의 신작 SBS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가 시청자들의 호평 속에 막을 올렸다.

'인생은 아름다워'는 제주도에 사는 재혼 부부 가족의 이야기로 김용림과 최정훈이 1대를, 김해숙과 김영철, 김상중, 장미희, 윤다훈이 2대를, 송창의, 이상윤, 우희진, 남규리가 3대를 연기한다.

20일 첫방송 후 대부분의 시청자들은 "다양한 인간군상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수작이 될 것 같다", "연륜있는 배우들의 자연스러운 연기에 더욱 기대가 된다", "영원한 화두인 가족, 사랑, 결혼, 이혼, 동성애까지 드라마 안에서 많은 일들이 일어나게 될 것 같다"며 호평과 함께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인생은 아름다워'는 20일 방송분이 전국시청률 14.7%(AGB닐슨 기준)를 기록하며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13.7%), KBS '거상 김만덕'(14.2%)을 누르고 1위에 올라 김수현 작가의 저력을 재확인시켰다.

조이뉴스24 유숙기자 rer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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