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아이유가 소녀시대 태연이 하차하는 MBC FM4U '친한 친구'의 임시 DJ로 발탁됐다.
아이유는 2년간 '친한 친구' DJ를 맡아온 태연의 뒤를 이어 마이크를 잡는다.
![](https://img-lb.inews24.com/image_joy/201004/1241080762194_1.jpg)
21일 MBC 관계자는 "아이유가 26일부터 당분간 '친한 친구'의 진행을 맡을 예정이다. 고정 DJ가 될지, 단독 DJ가 될지 등의 여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아이유는 '친한 친구'의 고정 게스트로 활동해왔다. 또 SBS 파워FM'김희철의 영 스트리트', '스윗 소로우의 텐텐클럽', MBC 표준FM '박경림의 별이 빛나는 밤에' 등 총 5개 프로그램에서 고정 게스트로 출연하며 입담을 과시해왔다.
한편 태연은 뮤지컬 '태양의 노래'와 해외 공연 스케줄 및 재충전 등의 이유로 하차를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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