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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이', 인현왕후와 장희빈의 본격대결 시작


인현왕후(박하선)와 장옥정(장희빈)의 본격 대결이 시작된다.

17일 방송되는 MBC 월화드라마 '동이'에서 천한 신분으로 궁녀가 된 장옥정(이소연)이 드디어 숙종으로부터 종 4품 숙원첩지를 받게 된다.

이에 인현왕후는 장옥정이 숙원으로 봉해진 것과 숙종(지진희)이 장옥정이 머무는 취선당에 든 것을 알고 왕의 사랑을 받지 못하는 왕비의 안타까운 마음을 드러낸다.

하지만 그는 중전으로서 기품을 잃지 않으며 라이벌인 장옥정에게 단아하면서도 단호한 모습을 보여준다. 반면 장옥정은 승승장구하며 인현왕후를 내쫓기 위해 온갖 음모를 꾸민다.

한편 그동안 장옥정의 편에 섰던 동이(한효주)는 장옥정의 악행을 알아채고 인현왕후의 편으로 돌아서며 극의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정은미기자 indiu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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