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성과 임수정이 첫사랑으로 뜨거운 만남(?)을 가졌다.
정우성과 임수정은 최근 맥심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발탁돼 첫사랑 같은 풋풋한 감성과 클래식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최근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된 이번 맥심 광고에서 두 사람은 헤어진 연인으로 세월이 지나 길에서 우연히 마주치면서 시작된다. 두 남녀는 옛사랑에 대한 아련함과 사랑했던 추억을 되새기며 서로를 응시한다.
광고 속 포인트는 이문세의 노래 '옛사랑'과 어우러지는 감성을 자극하는 연기로 표현된 두 남녀의 애틋함이다.
특히 CF 촬영 당시, 안개가 뒤덮인 악천후 상황 속에서도 임수정과 정우성의 눈빛 연기만큼은 완벽했다는 찬사를 얻었다는 후문이다.
맥심 광고 제작진은 "정우성과 임수정은 이번 광고를 통해 대중으로 해 옛사랑에 대해 잊고 있었던 그 시절의 애틋함과 설렘을 다시 되살아나게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조이뉴스24 정은미기자 indiu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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