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유세윤이 클레오 출신 채은정과 비키니 코믹화보를 공개해 화제다.
유세윤은 여름 휴가를 맞아 최근 자신이 운영하는 여성의류 쇼핑몰 엘프걸스에 채은정의 비키니 브랜드 '엘프걸스 by 키니야'를 런칭하고 '키니야 비키니 코믹화보'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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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는 홍콩 촬영 도중 유세윤의 자연스러운 행동을 그대로 카메라에 담았다. 풀장에서 UV 레게 가발을 빨래하는 모습, 누워있는 채은정에게 다가가는 모습 등 최대한 자연스러운 유세윤의 모습을 촬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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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촬영 한 관계자는 "유세윤은 일상이 개그다. 촬영을 하다보면 꼭 코믹화보를 건지게 된다. 하지만 연출한 콘셉트 화보를 촬영할 땐 사실 많이 부러웠다. 뒤에서 고맙다며 계속 시켜달라더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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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촬영에 임한 채은정은 "더운 날씨에 힘들기도 했지만 겸손하고 적극적인 마인드로 사업하는 유세윤 오빠에게 많이 배울 수 있었다"면서도 "언니(유세윤의 부인)가 있을 땐 너무 적극적이지 않았으면 좋겠다. 언니의 눈초리에 약간 민망했다"고 전했다.
이번 촬영에 함께한 UV 멤버 뮤지는 "세윤 형에게 '은정이 다리 잡으라' 하니 기필코 다리는 안 잡으려고 하더라. 이기적인 형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조이뉴스24 정은미기자 indiu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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