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하이프네이션'에 재범의 동생으로 낙점된 티애(T-ae)가 속한 그룹 라니아(RaNia)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라니아 소속사 측은 "이미 영화, 광고 등에서 신인답지 않은 행보를 보이고 있다"며 "교복 스쿨룩스 모델, IBK기업은행 TV광고 '모든세상의 I', 포스리드(Force Lead)사의 온라인 게임 진 메인 모델, 스포츠 브랜드 아레나(arena) 전속 모델 등으로 나섰다"고 밝혔다.
이어 "이들의 무한한 가능성을 발견한 회사들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으며, 화장품 모델을 비롯, 국제적 음료회사 등과 광고 계약을 조율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라니아 측은 "기존 아이돌은 한국과 아시아시장을 거처 미국 시장에 진출하지만, 라니아는 한국 이후 바로 미국 진출이 계획돼 있다"며 "테디 라일리 입국과 동시에 음반 작업을 마무리하고 '하이프네이션'의 감독인 앨런 카잘티가 뮤직비디오 촬영을 하게 되며 7월 말경 첫무대를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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