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총각 서경석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서경석은 1일 소속사 측을 통해 오는 11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예비신부는 20대 후반의 13살 연하 미술학도로 알려졌다.
서경석은 보도자료를 통해 "오는 2일 목요일 오후 여의도 63빌딩에서 결혼에 관한 기자회견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경석은 "먼저 일일이 찾아 뵙고 말씀을 드려야 도리이지만, 부득이 글로 먼저 인사 드림을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며 "오는 9월 2일 목요일 오후 4시 30분에 여의도 63빌딩에서 저의(서경석) 결혼에 관한 기자회견을 할 예정입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서경석은 지난 5월 말 자신이 진행하는 SBS 연예정보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에서 "6개월째 연애중"이라며 방송을 통해 열애중인 사실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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