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트랙스가 소녀시대 서현의 적극적인 지원 사격 속에서 활동을 시작한다.
이미 '오! 나의 여신님'을 선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트랙스는 오는 6일 두 번째 미니앨범을 출시하며 활동을 시작한다.
특히 서현은 티저와 뮤직비디오에 이어 자켓에도 모델로 특별 출연했다. 자켓 앨범 속 서현은 웨딩드레스를 입고 여신으로 변신, 트랙스 멤버와 함께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오! 나의 여신님'은 물론 두 멤버 제이와 정모가 작사, 작곡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가슴이 차가운 남자'에 이어 다시 한번 두 멤버가 합작한 '태양의 노래'를 비롯해 정모가 작곡한 서정적인 락 발라드 '없는 사람' 'Let’s Play' '자기야''Rush’ 등 총 6곡을 수록, 다채로운 음악 색깔을 보여주고 있다.
트랙스는 2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 나의 여신님'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3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컴백 무대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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