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영(AS모나코)-박지성(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청용(볼턴) 등 유럽파 삼각편대가 이란 격파를 위해 출격한다.
7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지는 한국과 이란과의 평가전에 한국은 박주영을 원톱으로 선발 출전시킨다. 왼쪽에 박지성과 오른쪽에 이청용이 박주영과 함께 공격에 가담한다.
중앙 미드필더에는 기성용과 윤빛가람이 낙점됐고, 좌우 윙백에는 이영표와 최효진이 선발로 나선다. 스리백에는 홍정호-이정수-김영권이 호흡을 맞추고 수문장은 정성룡이 낙점됐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