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승기가 추석 때 부모님께 소개시키고 싶은 연예인 1위로 꼽혔다.
음악전문사이트 몽키3(www.monkey3.co.kr)가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추석 때 부모님께 소개하고 싶은 연예인'이라는 주제로 설문조사한 결과, 총 3천325명 응답자 중 1천685명(51%)이 이승기를 선택했다.
압도적인 표차로 1위에 오른 이승기는 '반듯하고 예의 있고 싹싹한 성격이 부모님이 좋아하실 것 같다'는 반응을 얻었다.
'대한민국 대표 꽃미남' 원빈이 780표(23%)로 2위에 뽑혔고, KBS 2TV '제빵왕 김탁구'로 스타덤에 오른 윤시윤이 660표(20%)로 3위에 올랐다.
'청순글래머' 신세경이 77표(2%)를 얻어 4위에 올랐으며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가인(72표, 2%)과 한효주(51표,2%)가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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