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김희선이 피처링한 힙합듀오 마이티마우스의 새 싱글 '사랑이란'이 발표된다.
음반 관계자는 "김희선은 이미 지난 2005년 MBC 드라마 '슬픈연가'에서 나탈리 콜의 '러브(Love)'를 직접 불러 시청자들에게 호평 받을 정도로 가수 못지 않은 노래 실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며 "이번 '사랑이란'에서도 가녀리면서도 깔끔한 음색의 보컬로 마이티마우스와 찰떡 궁합을 이뤄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밝혔다.
그 동안 마이티마우스는 가수와 연기자를 막론하고 당대 최고의 스타들과 함께 곡 작업을 해 대중을 놀라게 했으며, 듣기 편하고 중독적인 음악과 사랑에 대한 다양한 시선을 담은 랩으로 음악팬들을 즐겁게 했다.
김희선과 마이티마우스이 함께 한 디지털싱글 '사랑이란'은 오는 14일 멜론 등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발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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